방광염 방치하면 신우신염이 된다고?

 

방광염 방치하면 신우신염이 된다고? ( 칸비뇨의학과 )

 

 

방광염 방치하면 신우신염이 된다고???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는 환자분들의 경우! 

나타나는 증상만으로는 
방광염과 신우신염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배뇨 증상, 혈뇨 등과 더불어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오한, 옆구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방광염보다는 신우신염을 먼저 의심해 봐야 합니다!

 

---

신우신염이란
신장이나 신우 등 상부 요로계에 외부로부터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신우신염은

남성과 여성의 신체 구조 차이로 

(여성이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균 감염에 취약)
20-50대의 성인 여성에게서 주로 흔하게 발생하며,

 

소아의 경우에도

남아보다 여아에게서 좀 더 발생이 빈번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신우신염 의심증상 ( 칸비뇨의학과 )

신우신염 상태가 오랫동안 발생하여 심해지는 경우...
다양한 형태의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38도 이상의 발열 및 오한이 느껴지고,
소변볼 때 통증이 느껴지거나,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화장실 갈 때까지 소변을 못 참을 때가 있고 
옆구리 또는 복부에 불쾌감이나 허리 통증이 있으며,
소변이 탁해지고 냄새가 나거나 혹은 혈뇨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신우신염의 경우 

경미한 증상만을 경험할 수도 있고, 눈에 띄는 증상이 아예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질환을 간과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이러한 이유로 적적할 치료 없이 방치하였을 경우 
지속적인 신장 손상으로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임신부나 고령의 환자와 같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분들에게는
신우신염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신속히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여 감별진단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신우신염 진단 및 치료

 

신우신염이 있다고 우려되는 경우,

비뇨의학과 전문의는 환자의 상태나, 병력이 증상에 영향을 미쳤는지 
기본적으로 문진과 함께 필요에 따라 신체검사 및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진행될 수 있는데요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단 하에
신우신염으로 판단된 경우,

일차적으로 항생제 요법으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며
약물 치료 시작 후 증상이 호전된 경우라 하더라도, 최소 10-14일 이상 약물 치료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이 심하거나 
임신 중 발생한 신우신염 등 고위험군의 경우
수일간의 전문의의 모니터링 하에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우신염 의심된다면 ( 칸비뇨의학과 )

신우신염과 같은 비뇨기질환의 경우,
성별 관계없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비뇨기질환이기 때문에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검사 단계를 진행해야지만
원인균을 잘 알아 항생제를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고 치료도 잘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우신염의 의심되는 경우
꼭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확실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릴게요!

이상 칸비뇨의학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칸비뇨의학과의원

 

 칸비뇨의학과  오시는 길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 (신분당선 이용 고객은 논현역 4번 출구) 9호선 신논현역 2번 출구
오시는 길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TEL 02-517-0123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