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국내 전립선암의 환자 수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요.
📊
2022년 5월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국내 남성 암 발병 건수 4위를 차지했습니다.
60대 이상의 연령층부터 급증하여
과거에는 전립선암을 “아버지암”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식습관, 생활 방식, 비만, 환경적인 요인으로
젊은 층에게도 전립선암의 위험성이 대두되어
"형님암"이라고 불리고도 있습니다.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의 경우!
초기에는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거의 없는데요.
하지만 질환이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하부 요로 증상들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밤에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의 흐름이 약해지거나
소변이나 정액에 피가 섞이거나
고통스러운 배뇨 또는 사정 등
각종 배뇨 증상들이 생길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소변을 아예 볼 수 없는 급성요폐가 올 수도 있습니다.
📘주의📘
중˙장년층에게 나타나는 여러 배뇨 증상들을
단순히 노화라고 생각하여
무심코 방치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전립선암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증상과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
증상만으로는 전립선암을 구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무심코 증상을 넘기지 마시고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PSA검사를 통한 주의 깊은 모니터링
최근에는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전립선암을 조기에 발견할 확률이 높아졌는데요.
전립선암 초기에는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검사나 건강검진 과정에서
PSA 검사를 통해 비교적 쉽게 암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효소인 PSA는
전립선에 질환이 발생하면 혈액 내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PSA 검사에서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가면
꼭 전립선 초음파 검사와 조직검사 등을 통해 전립선암 발병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전립선암 검진
전립선암의 치료는
암의 진행 상태를 먼저 확인 후, 그에 맞는 치료방법이 권장되는데요.
진행 상태가 전립선의 일부인지
전립선의 전체인지
또는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립선암의 경우,
수년에 걸쳐 천천히 자라고 특별한 증상을 보이진 않으나
다른 종류의 전립선암은
매우 공격적이고 빠르게 퍼질 수 있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칸비뇨의학과에서는 진료 시 암으로 의심되는 경우,
정확히 암이 맞는지 정밀 분석 검사를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 검사까지 바로 진행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병원, 종합병원, 비뇨의학과병원 규모에서는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는 많은 대기 환자로 인해
예약부터 검사 결과를 듣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 있지만
칸비뇨의학과에서는 ONE STOP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내원과 동시에 정밀 검진 진행이 가능하며
정밀 분석 검사 결과에 따라
비뇨의학과 전문의 판단하에 조직 검사까지 신속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ℹ️암 확정 진단을 받게 된 경우ℹ️
환자분께서 치료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분이 희망하시는 대학병원에서
전립선암 치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이
초기 단계에서 발견해야 치료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비뇨기 검진을 통해
PSA 혈액 수치를 확인하며 몸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0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연 1회~2회 정도 정기적인 PSA 검사를
만약 아버지나 형제 가운데 전립선암 환자가 있다면
40세 이상부터 정기적인 비뇨기 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이상 칸비뇨의학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칸비뇨의학과 오시는 길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 (신분당선 이용 고객은 논현역 4번 출구)
9호선 신논현역 2번 출구
오시는 길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TEL 02-517-0123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본 블로그에서 작성되는 모든 포스팅은 칸비뇨의학과에서 의료 정보 제공 및 병원 광고를 목적으로
<의료법 제56조 1항>을 준수하여 병원에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약물/시술/수술 치료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일시적인 불편함 및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이를 충분히 상의하신 후 시술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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