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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개/언론속의칸

수술해도 재발 많은 전립선비대증 , 유로리프트가 대안이라

 

윤철용 칸비뇨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이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전립선비대증을 앓는 이 가운데 수술을 하더라도 재발하는 사례가 많다"며 "이땐 치료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때문에 수술보다 안전한 "유로리프트 시술"이 효과적인 치료법이라 강조하고 있다.

 


2022년 기준, 한국인 기대수명은 83.5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정한 평균 기준보다 3년 더 길고, 일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의료계는 이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늘어난 생존 기간만큼 수술로 인한 재발 치료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은 전립선비대증이다. 여기에 맞는 치료법인 내시경 전립선절제술은 수술 후 10년 안에 추가적인 치료를 요구한다. 이는 결국 나이든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칸비뇨의학과의원 윤철용 대표원장은 

"수술을 하더라도 생존기간 내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땐 비수술적 치료인 '유로리프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유로리프트, 안전과 동시에 치료 효과 뛰어나

 

유로리프트는 조직을 최소로 손상시키는 시술로 내시경을 통해 전립선을 묶어 좁아진 소변길을 열어준다.

수술적 치료와 달리 전립선 조직을 자르거나, 제거할 필요가 없다.

시술 후 소변줄을 찰 필요가 없기 때문에 당일 퇴원이 가능해 일상 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부작용 발생이 적은 것도 장점 중 하나다.

기존 수술법인  전립선 절제술 또는 레이저 수술은 높은 확률로 발기 부전 (7-10%), 사정 장애 (41-65%)를 동반할 수 있다.

하지만 유로리프트 시술은 국소 마취후 20분 내외 짧은 시간 안에 끝나기때문에

당뇨,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거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를 가리지 않는다.

한마디로 전립선결찰술은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중 편의성과 안전성 면에서 가장 좋은 시술인 셈이다.

 

전립선의 크기, 형태, 방광 기능에 따라 시술법 달라야

 

"맞춤형 치료 여부가 치료 성패를 좌우합니다" 윤 대표원장의 말이다.

전립선은 환자가 가진 방광 상태와 전립선크기, 형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같은 크기의 전립선에 유로리프트를 시행하더라도 결국 사용되는 결찰사의 위치와 개수는 크게 차이나기에 치료 효과 역시 달라질 수 있다.

 

윤 대표원장은 "시술을 시행하려면 의료진이 전립선의 3차원적인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찰사의 위치를 잘 못 잡을 경우 방광이 손상돼 배뇨 증상이 악화되거나, 결석이 발생하는 등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집도의가 전립선 질환 치료에 대해 얼마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느냐는 시술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좌우한다.

 

이런 면에서 칸비뇨의학과 윤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 최고 적임자라고 자부한다.

실제 고려대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굴지의 대학뿐 아니라, 하버드의대, 뉴욕주립대, 미국 국립의료원 등의 외국 대학과 기관에서 20년 넘게 전립선 진료, 연구, 임상을 시행한 전립선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각종 전립선 질환에 대한 검사 및 치료를 원스탑 진료 형태로 진행한다.

환자에 대한 개별 검사, 결과 설명, 시술, 사후 관리 모두를 담당의가 책임지는 맞춤형 치료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치료의 질과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 소명은 환자가 고통에서 벗어나 온전한 삶을 누리게끔 도와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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