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미디아 증상 방치하면 위험한 합병증

 

클라미디아 방치하면 위험한 이유 ( 칸비뇨의학과 )

 

 

 

 클라미디아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사람에 따라 잠복 기간도 다 다르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고 있다가 나중에 클라미디아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클라미디아는 젊은 연령층에서 자주 발병하지만 전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방치하면 불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클라미디아 증상 

 

클라미디아의 경우,
감염되면 1~3주 정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며,
남녀 간의 증상 차이가 있는데요

남성의 경우, 
클라미디아로 인해 요도 분비물이 나타나고,  
소변을 볼 때 통증과 함께 작열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고환이 붓고 아프거나 사정 시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클라미디아로 인해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가려움증이 동반되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부정출혈, 성관계 시 하혈, 골반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치 증상이 자궁경부염, 질염과 같은 증상을 보이기에

정확하게 감별진단하기위해서는
비뇨기과로 내원하여 적절한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임신 준비 중이라면 
클라미디아 주의

 

클라미디아의 경우
임산부에 의해 신생아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산모가 감염 상태인 경우,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도 감염될 수 있으며,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일부 신생아에게는 결막염 또는 폐렴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 
신체적인 구조상 남성에 비해 감염되기 쉬운 외부생식기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성병균에 그만큼 더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임신 준비를 하고 있다면 
클라미디아 증상이 없더라도 

사전에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클라미디아 감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드립니다 

 

클라미디아 

 치명적인 합병증 

 

클라미디아가 무서운 이유로
치명적인 합병증을 얘기할 수있는데요 

클라미디아 발병에 의해 불임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남성이 클라미디아 발병을 겪으면 

만성 요도염, 세균성 전립선염, 부고환염, 결막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여성에게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자궁경부염, 자궁내막염, 골반염, 자궁 외 임신, 조기 양막 파열 등이 있다. 

클라미디아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기에
너무 증상이 가벼워서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혹은 증상이 있더라도 다른 질병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클라미디아에 감염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성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검사가 이루어지는 비뇨기과를 통해 검사하시는 게 좋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방치한다면
다시금 클라미디아가 재발하여 
생식 기관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불임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기에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꼭 비뇨기과에 내원하여
클라미디아 검사(소변검사, 현미경검사, 항체검사, 균 배양검사 등)를 통해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드릴게요!

 

 

클라미디아 남녀 모두 정기검사 필요 ( 칸비뇨의학과 )

 

 

 

 칸비뇨의학과  오시는 길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 (신분당선 이용 고객은 논현역 4번 출구) 9호선 신논현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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